전통적 경제이론

 

이 시장 환경에서 운영되는 기업체의 능력과 행동에 대한 진화 이론을 개발하고, 그 이론과 일치하는 다수의 모델을 구축 및 분석한다. 우리는 진화 이론에 의해 제공되는 넓은 관점이 제품 수요나 요인 공급 조건의 변화 또는 기업의 혁신에서 기인하는 경제 변화와 관련된 광범위한 현상을 분석하는 데 유용할 것을 제안한다. 우리가 구축한 특정 모델은 경제 변화의 근본적인 측면, 즉 변화하는 시장 상황, 경제 성장 및 혁신을 통한 경쟁에 대한 기업과 업계의 반응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는 진화 이론의 긍정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규범적 의미를 도출한다. 우리 사업의 첫 번째 전제는 비대조적이어야 한다. 단순히 경제적 변화가 중요하고 흥미롭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경제사 분야의 주요 지적 과제들 가운데, 지난 몇 세기 동안 인간의 상황을 변화시킨 기술과 경제 조직의 누적된 변화의 거대한 복합체를 이해하는 것만큼 주목할 만한 것은 확실히 없다. 오늘날 세계 경제에 관한 정책 이슈 중에서, 현재의 경제 개발 수준과 사회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종들의 광범위한 차이를 반영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약속과 위험의 혼합을 보여주는 것은 없다. 한편, 선진국에서는 성공적인 모듬화가 선진 산업 사회인구의 장기적인 생태학적 생존 능력에 대한 새로운 우려를 불러일으켰으며, 물질적 성공과 보다 근본적인 인간의 가치 사이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의문을 제기하였다. 최근 몇 년간의 이론경제학의 초점 관심사로는 정보의 역할, 경제 행위자들에 의한 기대의 형성, 다양한 "결함"의 존재에 따른 시장의 기능 상세한 분석, 그리고 시장 시스템의 th e 효율성에 관한 새로운 버전의 오래된 질문 등이 있다. 이 작업은 스타일화된 이론적 환경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경제 사건의 전개를 이해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경제적 변화의 과정을 이해하는 데 있어 상당한 진전이 있다면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지적 도전적인 질문의 범위에 새로운 빛을 던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경제학자 동료들이 우리 학문의 이론적 토대를 대대적으로 재구축하는 것이 경제 변화에 대한 이해의 상당한 성장을 위한 전제조건이라는 우리 연구의 두 번째 전제를 받아들이기를 꺼릴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가 여기서 개발하는 넓은 이론과 구체적인 모델들은, 확고하고 산업적인 행동의 지배적인 정통 이론의 그것들과 상충되는 기본적인 억양을 포함한다. 우리의 진화론에서 기업들은 이익에 의해 동기 부여된 것으로 간주될 것이고 그들의 이익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데 관여할 것이지만, 그들의 행동은 잘 정의되고 외적으로 주어진 선택 세트를 넘어서 이윤을 극대화한다고 가정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의 이론은 가장 수익성이 낮은 기업들이 수익성이 낮은 기업들을 사업에서 몰아내는 경향을 강조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분석을 모든 수익성이 없는 기업들이 더 이상 산업에 있지 않고 수익성이 높은 기업들이 원하는 크기에 있는 "산업 평형"이라는 가상의 상태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가 사용하는 모델링 접근방식은 기업의 행동을 특징짓는 방정식을 도출하기 위해 익숙한 최대화 미적분학을 사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 회사는 단순히 주어진 시간에 특정한 능력과 결정 규칙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모델링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능력과 규칙은 의도적인 문제 해결 노력과 무작위 이벤트의 결과로 수정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선택의 경제적 유사점은 시장이 수익성이 있고 수익성이 없는 기업을 결정하고 후자를 이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작동한다

 

우리는 위에서 "정통적인" 경제 이론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많은 언급들 중 첫 번째를 만들었다. 이 책 전체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우리 자신의 입장을 "정통적인" 자세와 구별한다. 현재의 작품처럼 광범위한 문제에 대한 이론적 관점의 주요한 전환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어떤 작품에서도 그러한 용법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일반적인 과학적 연구의 규범과 가치에 대한 널리 공유된 약속과는 별개로, 경제학에 어떤 "정통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지적 관점과 다수의 경제전문가를 통합하는 과학적 접근방식의 명백한 공통점이 있다는 서술적 의미에 정통성이 존재한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경제적 문제에 대한 표현된 견해가 존중할 가치가 있는지, 또는 그러한 정설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시행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관례적으로 값싸고 단순한 시험으로 사용되는 좁은 일련의 기준을 제공하는 정통적인 입장이 있다는 것을 강력히 부인할 것이다. 우리 자신의 생각과 경험은 이러한 마지막 의미에 정통성이 존재하며, 그것은 상당히 광범위하게 시행되고 있다는 것을 철저히 설득하게 한다. 우리는 현대의 정통성이 유연하고 변화무쌍하며 그것의 리미가 쉽게 정의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한다. 따라서 실제적인 정의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우리의 용어 사용에 대한 명확화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언급된 정통성이 스미스와 리카르도로부터 밀, 마샬, 왈라스를 거쳐 추적될 수 있는 서구 경제 사상의 보다 광범위한 전통에 대한 현대적 형식화와 해석을 나타낸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게다가, 그것은 경제 분석의 방법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고, 오직 실체에 대한 어떤 특정한 질문에만 간접적으로만 관계되는 반복적인 정통성이다. 비록 i ts의 영향이 학업에 만연하지만, 그것은 미시경제학의 중심에 있다.